한국은 C조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D조 김준태(경북체육회),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명우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1이닝 만에 40점을 득점하며 3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했고, 첫 경기 패배로 16강행이 불투명했던 김행직은 14이닝 만에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며 D조 2위 자리를 꿰찼다.
앞서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16강 진출이 유력했던 조명우는 마지막 경기에서 4이닝까지 6-9-5-5 연속타를 터트리며 25:2로 크게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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