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공개적으로 '나치 경례'를 한 혐의로 기소된 자칭 네오 나치 당원 남성에게 처음으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8일(현지시간) EFE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치안법원은 이날 백인 남성 제이콥 허산트(25)에게 징역 1개월을 선고했다.
호주에서 나치 경례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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