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담석증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로 운용자산이 무려 27조라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이혜영은 김예원에게 "그런 말 잘 모르지 않나"라며 "나도 모른다"라고 웃어넘겼다.
"혹시 남편분이 재력가였으면 좋겠나, 엄청난 체력가였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에는 "재력가"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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