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되는 성별 갈등, 공간에서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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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성별 갈등, 공간에서도 나타난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5년 간 청년 남성과 여성의 인구중심점(center of population)이 어떻게 이동했는지 비교해 보았다.

같은 기간 청년 남성의 인구중심점은 16.8km, 청년 여성은 20.9km로, 전체 평균보다 각각 1.4배, 1.7배 빠르게 수도권을 향해 이동했다.

1998년 당시 청년 남성과 여성의 인구중심점 사이의 거리는 약 2km였는데, 2000년대 중반부터 점점 늘어나 2023년에는 약 6km까지 벌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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