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세자 "가장 힘든 한해"…올해 초 부친·부인 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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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세자 "가장 힘든 한해"…올해 초 부친·부인 암진단

윌리엄 영국 왕세자가 아버지와 부인이 암 진단을 받은 올해가 가장 힘든 한해였다고 털어놨다.

윌리엄 왕세자의 아버지 찰스 3세 국왕과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올해 1월 비슷한 시기에 병원에 입원했다.

윌리엄 왕세자는 왕세자가 되면서 책임이 늘어난 데 대한 솔직한 심정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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