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총 19이닝 만에 33점을 획득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임정숙을 꺾고 시즌 4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 1이닝부터 1-4득점을 연속으로 올린 김가영은 3이닝에 남은 6점을 모두 쓸어 담으며 11:0으로 승리하며 첫판부터 기선 제압에 나섰다.
2세트에서는 6이닝까지 4:3으로 근소한 리드를 벌였으나 7이닝 2득점을 올린 김가영은 8이닝에서 남은 5점을 모두 처리하며 임정숙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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