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일본을 방문 중인 강원도 대표단이 8일 돗토리현 히라이신지 지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에 김 지사는 "강원도와 돗토리현 간에는 하늘길, 바닷길 그리고 마음의 길 총 3가지 길이 있다"며 "새로운 30년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앞으로 더욱 교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나선 김 지사는 틈틈이 준비해 온 마술공연을 선보이며 교류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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