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리미엄 브랜드 피코크가 러닝 트레이닝앱 '런데이'와 손잡고 러너들이 선호하는 식단관리 상품 개발에 나선다는 깜짝 소식이 8일 전해졌다.
피코크는 오는 18일까지 런데이 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러너들을 위한 총 10여 개의 다양한 식단관리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 개발 카테고리 매니저는 "러닝이 메가 트렌드가 된 만큼 이에 특화된 식단관리 상품을 개발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제조사와 함께 건강과 맛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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