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골든타임' 24시간…해군 광양함·청해진함도 투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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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호 '골든타임' 24시간…해군 광양함·청해진함도 투입(종합)

해경이 135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의 생존 '골든타임'을 24시간 정도로 보고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 12명(한국인 10, 인도네시아인 2)을 찾기 위한 수색 상황을 설명했다.

해경은 해수면 수색 범위를 넓혀나가는 한편 심해잠수사와 수중탐색장비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이고, 선체와 어망을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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