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임기 2년을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개헌을 추진하는 모임을 8일 출범시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의원 26명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 개헌연대(이하 개헌연대)'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개헌연대의 목표는 윤 대통령의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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