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5∼8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린 현세린은 5언더파 67타로 2위인 이제영에게 1타 앞선 단독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현경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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