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의사의 오진으로 ‘뇌수두증‘ 환자가 5주간 적절한 치료없이 방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국 A씨는 모친을 다른 병원으로 전원해 뇌수두증 진단을 받게 했고, ‘션트 삽입술’을 통해 건강 상태가 빠르게 호전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해도 승산이 적다고 했다”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의뢰했으나 병원 측이 조정에 동의하지 않아 각하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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