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마침내 학벌 개그에 대한 봉인을 해제한 가운데, 아들인 주안 군의 미래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를 들은 김소현은 "유세윤 씨가 12년 전에 '자네는 신촌 가서 먹게' 하지 않았냐"며 "저희 아빠가 '싱겁게먹기실천운동본부'를 운영 중이셔서 '자네는 신촌 가서 싱겁게 먹게'로 바뀌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의 향후 진로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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