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순항 코오롱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이슈 해소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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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순항 코오롱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이슈 해소 수순

연초부터 코오롱글로벌을 괴롭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이슈가 해소되는 모양새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만 2조4000억원을 신규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 수주 상황을 살펴보면 총 20건 중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사업은 9건으로 김해와 대전, 안양, 수원 등에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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