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미디어 스튜디오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공공·민간 사업을 수주한 성과로 올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시스템통합(SI)이 540억 원으로 2.7% 감소 △시스템운영·관리(SM)가 330억 원으로 6.3% 증가 △데이터센터(IDC)가 282억 원으로 4.7% 증가 △서비스 등이 547억 원으로 6.9% 증가했다.
올 4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 CJ올리브네트웍스 측은 “그룹의 ERP 고도화 사업 수행으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외 매출 확대와 그룹의 디지털전환(DX) 사업 추진으로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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