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35년 여정 제주올레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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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35년 여정 제주올레에 담다

제주올레 8코스가 '한-아세안 올레'로 불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제주올레 8코스를 '한-아세안 올레'로 명명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날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아세안센터,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올레 8코스: 한-아세안 올레' 제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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