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개발한 신메뉴 장조림덮밥./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하나로 추진한 대표 음식이 개발돼, 3개 음식점에서 11월부터 손님을 맞고 있다.
8일 영암군에 따르면 새로 신설된 메뉴는 퓨전양식, 한우떡갈비정식, 굴비정식 메뉴가 생겨 절찬리 판매 중이다.
이는 음식점 경쟁력 강화, 미식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지역 대표 먹거리 레시피 개발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판매에 돌입한 퓨전양식 4종, 퓨전한정식 2종은, 영암 한우와 무화과, 대봉감, 어란 등 농·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상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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