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35금성호 사고수습대책본부가 마련된 제주 한림항 선원복지회관.
이 가족은 금성호 선원 가족 대기실 앞에서는 "여기(금성호 선원 가족 대기실) 안 갈래.여기로 왜 데려왔냐?"고 울음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금성호 실종자 12명의 가족 중 7명이 1차로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사고수습대책본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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