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일부터 한달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집중조명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청문회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추궁할 계획이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건희 가족비리 및 국정농단규명심판본부 2차회의에서 김민석 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민주당 ‘김건희 가족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본부’(약칭 김건희 심판본부)는 이날 2차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기간을 포함해 최근 추가된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정리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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