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전북연구원, 주요 현안사업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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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전북연구원, 주요 현안사업 협력체계 강화

전북 익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김보국 연구본부장, 김수은 책임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김보국 연구본부장, 김수은 책임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북의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온 전북연구원과 함께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을 심화·확대해 나가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실현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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