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과 정부, 의료단체가 참여하는 논의체이지만 의료계 대표 단체로 꼽히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의정갈등의 당사자인 전공의 단체 참여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반쪽짜리’ 협의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다음 주 출범 예정인 여야의정 협의체가 현재 상황으로 미뤄보면 ‘반쪽’에 그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공의 단체의 불참을 이유로 협의체 참여에 응하지 않고 있을뿐더러 의료계에서도 현재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의사를 밝힌 의사단체는 한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대한의학회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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