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에서 유일하게 FA 권리를 행사한 하주석이 시장으로 나온 가운데 한화는 심우준 영입을 통해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복귀 시즌을 치른 류현진은 28경기 158⅓이닝서 10승8패 평균자책점 3.87을 올렸다.
올해는 29경기 156⅔이닝서 13승10패 평균자책점 4.88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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