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둘째 날인 8일 긴축재정을 내세운 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 기조를 두고 충돌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경제성장률 등 윤석열 정부의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정부에 힘을 실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민생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정부가 초부자감세 기조를 유지한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비판하는 야당을 향해서는 "확장재정을 하라고 주장은 하지만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안을 내놓고 있지는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