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장애 청소년들의 IT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본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GITC는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13년간 40개국에서 5천여 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여한 글로벌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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