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미국에 이어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다.
브로드웨이 개막 1주년을 맞아 영국 현지시간으로 2025년 4월 11일, 런던 콜리세움에서 프리뷰 공연의 막을 올리고, 이후 9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리미티드 런으로 공연한다.
신춘수 리드 프로듀서는 “’개츠비’와 ‘뮤지컬’의 본 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주목할 만한 큰 성과를 이뤄낸 이 작품을 영국 웨스트엔드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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