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尹순방에 김여사 불참…尹부부 개인전화 교체해 논란 차단(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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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尹순방에 김여사 불참…尹부부 개인전화 교체해 논란 차단(종합2보)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을 공식 출범시켰고, 윤 대통령이 밝힌 '김 여사 활동 사실상 중단' 기조 하에 앞으로 사안별로 신중하게 판단해서 김 여사 활동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 여사는 앞으로 대통령의 배우자가 참석 대상인 특정 외교 행사 등 꼭 필요하다고 내부에서 판단하는 외교 활동만 할 전망이다.

개인 전화로 명태균씨 등 외부 인사들과 연락한 이전과 같은 '사적 소통' 논란을 차단한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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