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비염제 '씨투스' 복제약 5개품 내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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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비염제 '씨투스' 복제약 5개품 내년 나온다

삼아제약의 천식, 비염 치료제 '씨투스(성분명 프란루카스트)'의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이 연달아 승인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삼아제약은 올해 8월 제네릭 출시를 염두에 두고 씹어먹는 형태로 소아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 '씨투스츄정'을 허가받았다.

제네릭 제품은 출시 후 낮은 약가를 통해 연매출 500억원에 달하는 프란루카스트 성분 시장에 침투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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