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표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이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11월 12일 첫 방송을 선보인다.
새 진행자는 올 5월까지 2년여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성장경 기자다.
MBC는 지난 9월 '100분 토론' 진행자를 기존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에서 성장경 기자로 교체하는 개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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