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28일 오후 4시 구청 선인봉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설의 비보이' 김홍열(홍텐) 선수를 비롯해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전원이 강사로 나선다.
오언석 구청장은 "대한민국 비보잉계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홍텐과의 잊지 못할 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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