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를 통해 다시 대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첫방을 앞두고 이하늬는 "여러분들이 사랑하셨던 '열혈사제'가 왜 '열혈사제'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해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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