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추성훈 향한 팬심 고백 "16년 전 '이 말'에 찐팬 됐다" (강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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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추성훈 향한 팬심 고백 "16년 전 '이 말'에 찐팬 됐다" (강연자들)

설민석이 추성훈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추성훈이 재일교포로서 겪은 차별과 학창 시절의 아픔을 최초로 고백해 큰 화제를 모았다.

설민석은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추성훈이 “운동은 재능이냐, 노력이냐”라는 질문에 “재능이 7, 노력이 3이지만, 때론 3이 7을 이기기도 한다”고 답한 한마디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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