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제47대 대선에서 이미 승리한 가운데 남부 경합주인 네바다주에서도 승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지목됐던 '7대 경합주' 가운데 6곳에서 승리했다.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인 남은 한 곳의 경합주 애리조나에서도 트럼프 당선인은 52%의 득표율로 해리스 부통령(47%)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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