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방랑하던 해조(우도환 분)와 불운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재미(이유미 분)가 각자의 상처를 안고 여행을 떠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조와 재미의 여정에 따라붙는 어흥 역에는 오정세가 열연한다.
이들 배우는 각기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로맨틱 코미디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채우며 극의 다채로운 재미를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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