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여성 1호' 기록을 잇달아 세우며 평생 박물관과 함께해 온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8일 별세했다.
고인은 박물관 계에서 '최초', '1호' 기록을 써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라의 토우', '한국 고대의 금속공예', '박물관학 입문', '박물관 창고지기' 등 여러 책을 펴냈으며 2009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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