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서 피부 시술을?" 의사·한의사, 레이저 두고 전면전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의사와 한의사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한의원을 고발하겠다며 법적 조치를 시사하자, 한의사 측에서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이 전혀 문제가 없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한의사협회는 “한의사들은 한의과대학에서 피부미용 분야는 물론 관련 의료기기를 충분히 배우고 있다”며 “이를 근거로 법과 유권해석 등에서도 한의사의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은 합법임을 확인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