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우리는 30년 동안 ‘최고의 실력으로 중증 고난도 치료를 잘하는 병원’이란 가치를 추구해 왔다”며, “이제 의료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다짐과 함께 담대한 여정의 출발을 알린다”고 선언해 ‘미래 의료’를 향한 대전환을 예고했다.
▲ 박승우 원장은 미래의료를 앞당기기 위해 연구역량 강화를 첫 손에 꼽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람 중심 인재 육성을 통해 모두와 함께 꿈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병원은 이와 같은 성과가 세계 최고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성장했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를 가능케 한 동력으로 중증 분야 강화를 위한 연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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