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수능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 주재로 ‘수능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설·한파·지진 등 자연재난과 인파밀집 등에 대비해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을 수능 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능 당일 기상 악화와 수능 이후 인파밀집에 대비해 자치단체와 함께 상황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