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004170)가 올 3분기 백화점 사업의 선전에도 면세점과 패션 등의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백화점 사업의 3분기 총 매출액은 1조 68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 늘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3분기 순매출액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1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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