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자 시사저널에 따르면 이운재는 시사저널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상식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축구협회가 국가대표를 지도할 전임 골키퍼 코치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를 추천했다.좋은 기회로 베트남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베트남축구협회는 지난 5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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