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통합돌봄센터 3개 권역 마을활동가 교육(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가조, 남상, 위천 권역의 마을활동가 '온봄지기'와 11개 면 이장협의회장,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통합돌봄사업의 개념, 마을활동가의 역할, 주민과의 관계 형성, 돌봄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돌봄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온봄지기의 역량 강화 교육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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