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열리는 일곱 번째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포스터)(제공=진주시) 202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을 포함한 경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메인재즈스테이지, 진주와 남해를 잇는 재즈아트투어&커뮤니티파티, 지역 대표 와인과 함께하는 재즈×와인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1월 29일에는 대한민국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무대를 열고, 청춘의 일상을 노래하는 '나상현씨밴드'와 함께 스페인 플라멩코 재즈 그룹 '로스 오로라'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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