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과 농촌진흥청은 6일 합천군 삼가면 두모리 일대에서 ‘양파·마늘 기계 정식(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양파에 기계화를 적용한 결과, 1,000㎡(300평)당 노동력은 기존 38.2시간에서 5.1시간으로 87% 절감됐으며, 생산비용은 기존 77만 1천 원에서 13만 8천 원으로 82% 절감됐다.
연시회에서는 기계화 재배 양식과 비닐 피복, 마늘 파종, 양파 정식, 재배 관리용 작업기 등 13개 기종이 소개됐으며, 양파 플러그묘 생산 기술도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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