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분기 매출 '1조 시대'···'트럼프 귀환' 힘 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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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분기 매출 '1조 시대'···'트럼프 귀환' 힘 더할까

셀트리온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호조로 분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고 있다.

4분기부터는 분기 매출이 1조원이 넘어 전년 동기 대비 174% 성장이, 영업이익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1626% 성장이 예상되면서 서정진 회장이 목표했던 연 매출 3조5000억원 달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같은 전망은 신약 '짐펜트라'의 미국 처방, 바이오시밀러 사업 호재 등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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