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시대의 경제 정책이 미국과 한국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본사에 만난 국내 대표 금융·경제 전문가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트럼프의 감세와 관세 정책이 미국 서민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했다.
이선엽 이사는 "현재 미국은 서민만 어려운 상황인데 월급에 비해 물가가 너무 높아 구매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오히려 가중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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