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7일 광양에서 '희망공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공간은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시설과 장애 아동 가정의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해부터 사업 범위를 확대해, 장애인 관련 시설뿐 아니라 포항·광양 지역 마을회관 등 노후 공공시설까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개소를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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