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배달받고 "면이 없다"고 거짓 리뷰를 작성한 손님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중국집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배달 기사가 음식을 회수하러 오자 손님은 돌연 "왜 사장이 직접 안 오고 기사가 왔냐.아직 환불도 안 됐는데 회수 먼저 해가냐"고 화를 냈다.
A씨는 "직접적인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배달 고객센터에는 손님과 이야기해서 처리하겠다고 했다.그런데 정작 손님이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며 "왜 멀쩡히 들어 있던 면을 발견 못 하고 그 난리를 친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