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가 8일(한국시간) 크리스토프 프로운트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가 임대생인 이현주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소식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하노버는 수비에서뿐만 아니라 공격도 강하다.그들은 분데스리가2(2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현주는 놀랍게도 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됐다.아시아 최고 스타인 손흥민과 함께 호흡한다"라며 "이현주는 이번 여름 뮌헨에서 임대로 자리를 옮겼다.그의 활약은 뮌헨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라고 이현주의 상황을 평가했다.
아직 하노버 임대 중인 이현주에 대해, 프로운트는 "하노버가 선두에 남아있는다면 좋을 것이다.하노버는 잘하고 있고 지금 이현주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더 성장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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