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파병은 인권침해.. 악법 폐지하라”.. 유엔 UPR서 비판받은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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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병은 인권침해.. 악법 폐지하라”.. 유엔 UPR서 비판받은 北

유엔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에서 한국 대표단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을 ‘인권 침해’로 규정하고 비판했다.

북한은 주민 인권이 충실히 보장되고 있다면서 적대세력의 인권 공세가 오히려 주민 인권 보호에 장애가 된다고 주장했다.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는 이날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사례로 꼽을 수 있는 북한의 극단적 군사화가 인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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