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계에 트럼프 발 중국 리스크로 인한 긴장감이 돈다.
무역협회가 7일 공개한 '2024년 미국 선거와 통상환경 전망'에 따르면 "대중국 수출통제 기조가 강화되면 대중 수출 비중이 높고 중국 진출이 활발한 한국 반도체 기업에 영향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 반도체 장비 반입에 대한 무기한 유예 조치 번복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수출할 수 있는 반도체 장비 목록을 수정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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