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불법광고물 정비 ‘민관이 손을 잡고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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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불법광고물 정비 ‘민관이 손을 잡고 나서다’

김포시, 불법광고물 정비 '민관이 손을 잡고 나서다' 김포시는 지난 7일 야간 옥외광고물협회 김포시 지부회원 및 김포경찰서 등의 협조를 얻어 구래동 상업지구 내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를 대상으로 3개 반 24명 및 차량 9대가 투입되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김포시 이러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1월부터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5~7월 3차례에 걸쳐 에어라이트 277여 개를 철거했으며, 10월에도 마산동 및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 대한 사전계도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59개를 추가로 철거했다.

이번 집중단속은 불법광고물 단속에 취약한 야간시간대에 마사지·노래방 등 일부 유흥업소의 불법 에어라이트 67개을 수거함으로 구래동 문화의 거리 주변에 대한 야간 시민 통행 불편 감소와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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